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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분기 사물인터넷 기반 ADAS 출시
등록일 2014.05.22 조회수 27120
미동전자통신은 올 2분기에 사물인터넷 기반의 ADAS(첨단 운전자지원 시스템) 블랙박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차량 내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 중"이라며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동전자통신은 올 초 국내 최초로 차선이탈경보 시스템을 탑재한 ADAS 블랙박스 ‘유라이브 U5’를 선보이며 ADAS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했다.

오는 2분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유라이브' 블랙박스에는 ▲차선이탈경보(LDWS) ▲앞차추돌경보(FCWS) ▲졸음운전경보 기능을 탑재한다. 보행자 인식 시스템 알고리즘까지 더할 계획으로 ADAS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물인터넷 기반 기기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차량내 유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텔레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김범수 대표는 "현재 ADAS 블랙박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패러다임을 안전운전 지원으로 끌어올려 차량의 보안과 안전 모두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ADAS 블랙박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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