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브로고

미동전자통신(대표 김범수)은 최첨단 HD-HD급 2채널 블랙박스 ‘유라이브 레트로(Urive Ret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라이브 레트로는 레트로 풍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가죽 질감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주요 녹화 기능은 물론이고 배터리 방전 방지, 고온에서 자동으로 LCD 전원을 차단해 기기 과열을 막는 오토세이버 기능, 메모리 자동관리 기능, PIP(Picture in Picture), 드래그&드롭 기능, 포맷기능 지원, 이중 안심 저장 기능 등을 갖췄다.

 

유라이브 레트로는 별도 플레이어 없이 3.5인치 터치 TFT LCD 스크린으로 차 안에서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저장 영상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안내 기능으로 블랙박스 작동상태와 오작동 내용을 실시간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방 105도, 후방 110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다.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강제(수동) 녹화, 주차 녹화, 주차 이벤트 녹화를 지원한다. 어떤 사고 상황에도 빠짐없이 녹화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녹화방식을 지원한다.

미동전자통신 관계자는 “유라이브 레트로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솔루션 알고리즘을 탑재한 최첨단 2채널 HD급 블랙박스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와 동일한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